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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봉기] 코오롱 헤스티아 라이트 다운

누워서눕기 2020. 12. 16. 11:58

최근에 차를 타고 다니면서

좀 라이트한 패딩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.

가격도 라이트한 게 관건이다.

 

여러브랜드를 찾아봤었지만

우연히 코오롱 몰에서 이 패딩을 찾게 되었다.

 

출처 : 코오롱 공식 몰

사실 류준열이 입은 사진들을 보고 사게되었다...

물론 류준열이기때문에 이쁘게 보인거 같긴한데

일단 저 색깔이 마음에 들었다.

패딩에서 그렇게 흔히 볼 수 있는 패딩 색깔은 아닌거 같았다.

항상 패딩을 사면 어두운 계통위주로만 샀었는데

이번에 한 번 구매해보기로 했다.

 

출처 : 코오롱 공식 몰

일단은 코오롱 공식 온라인 몰에 적혀 있는 설명이다.

헤스티아패딩 중에서 라이트라는 모델이 있는 모양이였다.

라이트라서 좀 더 가벼운 모양이다.

출처 : 코오롱 공식몰

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면 전체 모습이다.

소매가 밖으로 있는게 아니고 안으로 말려있어서 

깔끔하게 일자로 떨어진다.

색깔은 투톤으로 어깨부분은 검은색으로 되있다.

모자는 목을 감쌀 수 있게 단추가 두개 달려있다.

 

방에서 찍은 실제 패딩 모습이다.

생각보다 되게 빵빵하게 생겼다.

재질은 일반 패딩이랑 좀 다르게

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다.

 

뒷모습이다.

뒤에서 봐도 생각보다 꽤 빵빵해 보인다.

 

안에는 검은색으로 되있다.

목부분은 털로 되어있어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준다.

그리고 목 부분에 작은 고리가 있어서 저부분으로 옷을 걸어둘 수 있다.

 

가슴 쪽에는 주머니와 함께 간단한 패딩 설명이 있다.

역시나 가벼운 걸 강조한다.

확실히 패딩은 엄청 가볍다.

주머니에는 역시 지퍼가 달려있다.

겉 주머니도 역시 지퍼가 달려있다.

 

아까 설명했듯이 목부분 털부분과 고리 부분이다.

코오롱 로고도 박혀있다.

 

모자는 지퍼로 연결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하다.

 

이 패딩의 가장 특이한 점인거 같은데

패딩 끝부분이 안으로 말려있다.

그래서인지 입었을 때 깔끔해 보이는 면도 있는 거 같다.

 

소매 부분 역시 안으로 말려있다.

 

겉 주머니 부분에도 지퍼가 있고 

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게

기모가 있다.

 

어깨부분에는 코오롱 마크가 붙어있다.

저 로고는 코오롱 패딩에서 가끔 본 것 같다.

 

사이즈는 좀 작게 나온 편인거 같다.

172cm / 67kg 정도 되는데 

100사이즈가 아주 딱맞는다.

 

 

입었을 때 뒷모습이다.

 

모자를 안쓰고 목부분을 감쌀 수 있다.

목부분의 단추를 잠근 모습이다.

 

단추를 풀면 이런 모습이다.

 

앞의 지퍼를 푼 모습이다.

앞은 지퍼와 단추 두가지로 되어있다.

 

옆모습이다.

 

내가 생각하는 이 패딩의 장점 중 하나이다.

소매가 안으로 말려있어서

시계를 차도 보는데 문제가 없다.

하지만 날씨가 많이 추우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.

많이 추울땐 이 패딩말고 다른 걸 입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.